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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내 Ai 기업 IPO 과정 부정 이슈 언론 대응

2022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 평가 언론 부정 이슈 위기관리

2021

글로벌 여성용품 브랜드 안정성 문제 관련 부정 이슈 대응

2020

국내 건설사 시공 지연 관련 부정 이슈 위기관리

2019

코스메틱 브랜드 제품 성분 관련 부정 이슈 언론 대응 
FACT

기업 이미지가 실추될 수 있는 부정 이슈에 대해 정확히 확인하고 보도될 수 있도록 24시간 위기대응반을 제공합니다. 
메뉴얼

사안에 맞는 위기관리 메뉴얼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케이스의 성공 노하우를 기초로 마련된 YGAD Crisis Management 시스템은 다양한 브랜드가 경험하고 있습니다.
적시

리스크 관리의 핵심이 되는 적시성 있는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YGAD는 시의있는 메시지를 제공합니다.
회복

단건의 부정 이슈 해결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이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조력합니다. 
[칼럼]위기관리는 기업 성장의 과정/윤기석 와이지애드 대표
회사에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갑작스러운 전개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위기관리에 경험이 있는 기업도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매뉴얼을 놓고 경험과 나름의 노하우에 의존하는 분야가 바로 위기관리이다.

중소기업의 상황은 더욱 그러하다. 별도 홍보팀을 꾸릴 수 없거나, 홍보담당자가 위기관리 경험이 부족한 경우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위기관리에 실패하는 원인 중 하나는 “우리 회사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회사 가치를 성장시키는 일에만 집중하는 데 있다. 그러나 가치를 지키는 것도 성장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위기관리의 대원칙은 위기의 가능성을 들춰내는 것에 있다. 기업은 잠재된 위기를 미리 파악하여 관련 문제에 대해 내부적으로 점검을 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개선 노력을 앞서 대중에게 알리는 것도 실제 위기가 발생했을 때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반성’과 ‘입장’을 정확히 전달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잘못이 드러났다면 위기를 기회로 반성을 하고, 관련 문제를 과감하게 도려내는 등 후속조치와 함께 이에 대한 입장을 대중에게 신속히 전달해야 한다. 이때는 무조건 기업에 유리한 내용으로 알리기보단 사실과, 그렇지 않은 것을 명확히 하고 그래서 앞으로 어떤 식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뒤따라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軍에서는 war-game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전투 상황을 가정하고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가상의 훈련을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급작스러운 상황에 허둥대기 일쑤지만 훈련을 거듭할수록 자기 역할에 대한 실행 능력이 좋아지고 빨라진다.

위기관리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다. 기업에 예상되는 리스크 상황을 가정하여 위기관리를 행동화해보는 것이다. 이러한 연습이 많아질수록 도출되는 미흡점을 찾을 수 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뒷받침된다면 실제 위기가 발생되더라도 어느정도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밖에 상황에 따라 다양한 위기관리가 진행되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위기는 많은 곳에서 직면 중이다.

조직을 갖춘 곳이라면 필수불가결(必須不可缺)이 된 위기에 대해 더이상 “우리 회사가 운이 좋지 않아서”, “이 위기만 없었다면...” 할 것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가 대중에게 올바로 전달되기 위한 하나의 성장 과정이며 문제를 본질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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